노원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
발달장애아동 ‘놀 권리’ 보장 업무협약
가정방문 1:1 놀이지원, 그룹 활동 상호작용 지원, 놀이전문가 양성
노원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신영)는 지난 3월 30일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재영)와 발달장애아동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하여, 상대적으로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사각지대의 발달장애아동에게 놀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아동의 사회적 기술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18세 미만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놀세이버’의 1:1 맞춤형 놀이 지원 ▲다양한 그룹 활동을 통한 상호작용 지원 ▲발달장애아동 지원 놀이전문가 양성 및 역량강화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돌봄을 넘어 장애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노원구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보장과 통합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 맘껏 놀이터 만들기 10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노원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그동안 장애인 가족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가족 역량 강화 지원, 미래설계 지원 및 친화 환경 조성 등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왔다.
박신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성 향상은 물론, 가정 내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족이 소외되지 않고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