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 빛가온교회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
교회 유휴공간 활용,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노원구가 상계2동과 상계5동 생활권에 ‘서울형 키즈카페’를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등에 서울형키즈카페, 공동육아방 등 13개소를 운영하며 놀이·돌봄 환경을 확충해 왔다. 다만 상계2동은 어린이공원이 없는 지역이며, 상계5동 역시 주거 형태로 인해 어린이 놀이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빛가온교회와 협력을 통해 교회 내 유휴공간에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공공과 지역기관 간 협력을 통해 돌봄 인프라 공백을 보완한 것이다.
‘서울형 키즈카페 노원구 상계2동점’은 연면적 약 197㎡ 규모로,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신체놀이 공간이다. 특히 놀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별 정원을 두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종료 시점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구는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시설인 ‘아이휴센터’ 29개소와 ‘서울형 키즈카페’ 및 미취학 영유아 공동육아방 ‘도담도담나눔터’ 등 13개소를 운영하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어지는 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다.
노원구청 보육가족과 ☎02-2116-3733
노원신문
중평공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