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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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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뉴스에 흔들린 시장, 그래도 돈은 길을 찾는다

안성율의 상승곡선 올라타기

기사입력 2026-03-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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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율의 승곡 올라타기

전쟁 뉴스에 흔들린 시장, 그래도 돈은 길을 찾는다

3월 첫째 주 국내 증시는 뉴스 한 줄에 시장이 출렁이는 장이었다. 중동에서 전쟁 리스크가 커지며 유조선 피격과 공습 소식이 이어지자 국제유가는 70달러대를 돌파했고, 투자심리는 단숨에 얼어붙었다.

그 여파로 코스피는 장중 6000선이 무너지며 급락했고, 코스닥 역시 낙폭을 키웠다. 특히 국내 증시의 중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초 나란히 10% 안팎 급락하며 시장 공포를 키웠다. 외국인 매도가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사이드카까지 발동될 정도로 변동성이 커졌지만, 시장의 자금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쟁 뉴스가 나오자 돈은 빠르게 방산과 에너지로 이동해 LIG넥스원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중심에 섰고 S-Oil, 한화시스템 역시 강하게 상승했다. 여기에 빅텍, 대한해운 같은 전쟁·에너지 테마 종목들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빨아들였다.

하지만 시장은 늘 그렇듯 한쪽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주초 급락했던 반도체 대형주에 낙폭 과대 인식이 들어오며 금요일에는 외국인 매수가 다시 유입됐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크게 반등하며 거래대금 상위권을 장악했다. 환율 역시 1400원대를 오르내리며 변동성을 키웠고, 금리 동결 전망 속에서 외국인 수급이 매도에서 매수로 돌아서는 모습도 나타났다. 결국 이번 주 시장은 전쟁 뉴스가 공포를 만들고 공포가 조정을 만들었지만, 그 조정 속에서 다시 기회가 만들어지는 전형적인 자금 이동의 장이었다. 시장은 늘 흔들리지만 돈은 항상 새로운 길을 찾는다.

[내주식은 상승곡선]

뉴스보다 돈의 흐름을 보면 시장이 보입니다.

핵심 증시 흐름과 실전 매매 전략을 쉽고 빠르게 전합니다.

https://www.youtube.com/@확성-u6h/shorts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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