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자활센터, 취약계층 위해 재생자전거 5대 기부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근형)는 지난 12월 23일 재생자전거 5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이동권 향상과 생활비 절감을 돕기 위한 것으로,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자전거는 남부자활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 방치자전거사업단을 통해 수거·정비된 재생자전거다.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통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남부자활 방치자전거사업단은 총 10명의 참여주민이 수락초등학교 인근 수락산 집하장에서 작업해 올해 70대의 재생자전거를 생산했다. 30대는 노원구청에 납품하고, 40대는 지역사회 단체를 통해 기부하거나 광역자활에 판매하고 있다.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는 노원구 사회적경제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재생자전거 기증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을 생각하는 나눔 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