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 교육문화 > 교육계

학교 밖 청소년, 지역에서 ‘내일’을 만든다

공터, 지역 일터·후원단체와 협력, 총 17명 참여

기사입력 2025-12-08 22:43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학교 밖 청소년, 지역에서 내일을 만든다

공터, 지역 일터·후원단체와 협력, 17명 참여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공터, 센터장 이승훈)는 올해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 인턴십 내일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내일프로젝트는 공릉동 지역에서 학교밖청소년들이 일·관계·문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이상한작업장, 유스카페, 청소년휴카페 꽃다방 등 3곳이 일터가 되었고, 17명이 인턴십에 참여하여 현장 경험을 쌓았다. 참가 청소년들은 공간 안내, 프로그램 기획·운영 보조, 카페 실무 등 각자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활동을 선택해서 참여했다. 또한 일경험 동료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정기모임을 통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또래 간의 관계를 넓혔다.

이번 인턴십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운영되었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일경험사업 참여 조건에 해당하는 청소년에게 월 35만원 가량의 활동비를 지원했고, 사단법인 카포스 노원구지회(카포스노원 회장 이경재)는 서울시의 지원 사각에 있는 청소년의 일경험 후원 파트너로 참여했다. 공릉동 든든한이웃자원봉사 그룹 역시 참가 청소년들의 정기모임 및 개별적인 지원에 쓸 수 있도록 되살림가게의 수익 중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했다. 특히 청소년휴카페 꽃다방은 청소년에게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안전한 일 경험터를 제공하고, 꽃다방 자원활동가들은 다정한 일 멘토로 참여했다.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오는 1217()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에서는 인턴십 수료식이 열린다. 이번 수료식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의 활동을 마친 청소년들을 축하하는 자리이다. 수료식에서는 청소년 활동가들의 활동 공유, 수료증 수여가 진행된다.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관계자는 이 인턴십은 서울시와 지역 일터, 후원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청소년 성장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경험을 쌓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터 청소년시민활동팀 070-8767-1128

노원신문

103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