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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차량기지 28년까지 철거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중소 연구기업 유치

기사입력 2025-11-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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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차량기지 28년까지 철거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중소 연구기업 유치

지하철 4호선 창동차량기지가 내년 하반기에는 경기도 진접으로 이전한다. 이를 위한 시험운행 개시를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123일 창동차량기지에서 열린다. 이날 진접기지 공사 경과를 보고하고, 창동·상계 미래비전을 공유한다.

창동기지 이전을 위해 14년 착공한 진접선(4호선 연장구간)은 불암산역에서 14.9, 4개역이 223월 개통되었다.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진접읍 금곡리 철마산 125에 건설중인 차량기지는 197,400로 최대 5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진접기지가 개통되면 내년 하반기부터 창동기지 철거가 시작된다. 철거가 끝나는 28년에 부지 및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32년까지 순차적으로 완공될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는 1124일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컨퍼런스를 열고 창동차량기지 부지를 활용해 바이오 산업의 전략 거점을 만드는 미래 청사진을 공개했다홍릉 서울바이오 허브의 원천 기술과 연계하는 디지털바이오 연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가로 활성화 용도를 도입해 24시간 활력있는 서울형 산업단지로 조성한다. 산업 용지는 조성원가로 공급된다. 아울러 노원역세권 일대에는 호텔, 컨벤션 등을 도입할 수 있는 지원시설용지를 배치해 고밀 복합개발을 유도한다. 중랑천 일대에는 약 17의 통합형 녹지네트워크를 만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업은 연구하고, 인재는 머물고, 시민은 문화를 즐기는 직주락도시 모델을 구현하는 동시에 균형 발전 모델의 완성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75천평에 달하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에 미래 일자리 산업단지를 만들자는 꿈이 현실이 되고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800개의 바이오 기업 유치로 85천명의 고용창출과 59천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DBC 조성사업은 현재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국토부 협의 등 사전절차 진행 중이며, 269월 산업단지 지정 고시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박이강 구의원의 구정질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이오 기업의 유치이다. 중견기업들과 접촉하며 67개 기업이 노원 단지에 관심을 갖고 입주 의사를 밝혔다.”고 답했다. 아울러 도봉면허시험장 이전과 관련해 의정부 군부대로의 이전과 단지 내의 크기를 3분의 1로 축소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1월 말까지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102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