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 별빛마을 산에서 내려온 물, 주택 유입 피해
정영기 구의원, 현장 방문 ‘신속한 조치 필요’
노원구의회 정영기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노원마)은 지난 11월 12일 상계동 별빛마을을 방문해 침수민원을 청취하고 노원구청 관계 부서와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주민에 따르면 인근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계속 집 내부로 흘러들고 있으며, 며칠 동안 밤새 물을 빼느라 제대로 잠도 이루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더구나 연탄을 보관하던 공간까지 물이 차올라 연탄 사용이 어려워지는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호소가 이어졌다.
현장 점검에는 물이 흘러 들어오는 경로와 산자락에 위치한 주택 주변을 살펴보며, 향후 배수 정비 공사를 통해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주택 안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영기 의원은 “물이 집 안으로 스며들어 당장 오늘 밤을 어떻게 보낼지 막막하다는 주민의 말이 마음에 남았다. 행정에는 설계와 예산, 절차라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런 민원은 시기를 놓치면 대책의 체감도가 크게 떨어진다. 구청이 할 수 있는 임시 조치부터 서둘러 이행하고 이후 배수 정비 공사도 지체없이 추진해 주민들의 불안과 피해를 줄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