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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컬렉션 전

모네, 르누아르, 세잔 등 인상파 거장 11인 원화

기사입력 2025-11-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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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르누아르, 세잔 등 인상파 거장 11인 원화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컬렉션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한국에서 처음 만나는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

113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50% 할인 판매 시작

노원구가 오는 1219일부터 내년 531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1887)가 처음으로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녹색 밀밭의 전경과 붉은 양귀비의 색채가 대비를 이루도록 구성된 이 작품은 독특한 구도와 함께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반 고흐 외에도 클로드 모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폴 고갱, 차일드 하쌈 등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인상파 거장 11인의 대표작이 원화로 전시된다.

반 고흐와 함께 주목받는 작품은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1907)이다. 인상주의 미술의 창시자인 모네의 후반기 작품을 대표하는 수련연못이라는 소재를 세로 1미터가 넘는 크기의 원화로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수준 높은 원화 작품은 엄선된 인상파 걸작을 소장한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의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이스라엘 박물관은 루브르, 메트로폴리탄 등과 함께 국제 순회 전시를 진행한다.

작품들은 세 가지 주제에 따라 첫 번째는 수면 풍경과 반영(Waterscapes and Reflection), 두 번째는 도시 풍경, 자연, 인물이 있는 전경(Cityscapes, Nature and Figural Landscapes). 마지막은 인물과 정물(People and Still Life)이다.

정식 개막에 앞서 얼리버드 티켓(조기 예매)1113일 카카오톡 예약을 시작으로, 15일부터는 네이버와 티켓링크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75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노원구는 올해 초 노원아트뮤지엄의 개관 기념 특별기획 <뉴욕의 거장들 :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을 통해 추상표현주의 걸작을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두 번째 블록버스터급 전시로 인상주의 전시가 기획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원문화재단 02-2289-3428,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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