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임목폐기물 370톤, 목재칩으로 제공
연간 처리비 약 4천만원 절감효과
노원구은 10월 30일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인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노원구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목재칩’으로 무상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란 산림경영 활동으로 발생한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을 뜻한다. 주로, 숲 가꾸기나 가로수 조성 · 관리를 위한 벌채 및 가지치기 과정에서 나온 산물이 이에 해당한다. 노원구의 총 발생 임목폐기물은 25년 기준 약 370톤으로, 폐기물 처리에 소요되는 예산 약 4천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발전용 목재칩 제작 업체에 안정적으로 자원(바이오매스)을 공급함으로써 단순 소각·매립하던 처리방식을 재활용으로 전환해 탄소 발생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노원구청 푸른도시과 ☎02-2116-3954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