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신문의 창간 36주년을 노원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9년 창간 이래,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올바른 지역 언론의 길을 걸어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노원신문은 지난 36년 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공정하게 다루며 구민의 알 권리를 지켜왔습니다. 행정, 복지, 문화, 교육, 생활 등 지역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따뜻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 구민과 구정을 잇는 신뢰의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노원구는 이제 ‘베드타운’을 넘어 ‘삶과 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S-DBC 조성사업과 광운대역세권 개발, GTX-C 착공 등은 노원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핵심 사업으로, 이를 통해 일자리와 교통,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커피축제, 수제맥주축제 등의 문화축제를 통해 구민이 일상 속에서 여유와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이와 더불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공간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복지의 대표적 모델인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는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TV 대신 LP 턴테이블이 놓인 감성 객실과 제철 식재료로 건강한 한 끼를 선사하는 홍신애 셰프의 레스토랑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아숲체험장과 산림치유센터까지 완성되면 ‘서울의 대표적 숲속 휴양림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변화와 성장은 오랜 시간 구민들과 함께 씨를 뿌리고 가꿔온 결과이며, 그 여정에 노원신문이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노원구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도시, 행복한 변화가 있는 노원’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노원신문 또한 지역의 밝은 미래를 비추는 등불로서, 구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노원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원신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원구청장 오승록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