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노인종합복지관 - 불교환경연대
환경교육 실시하고 ‘녹색실천 협약’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성불사에서 위탁·운영하는 구립 수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지연)은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스님)와 7월 16일 녹색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관 이용회원 70명을 대상으로 ‘푸른 지구에서 건강하게 사는 법’을 주제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녹색실천’이라는 주제에 부합하기 위해 별도의 현수막 대신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을 활용한 디지털 현수막을 게시했고, 교육 참여자들에게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비닐‧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잔반 줄이기 ▲기후 행동에 주체로 나서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인쇄한 손수건을 화장지 대신 평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부했다. 불교환경연대 한혜원 사무국장은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과 처리방식,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 원경스님(심곡사 주지)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 회원들은 “가정 및 복지관에서 어렵지 않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 “복숭아씨, 옥수수, 생선 가시도 음식물쓰레기라 생각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게 되었다.”,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만족의 마음을 전했다.
장지연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서 ‘잔반 없는 날’을 통해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복지관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