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저출생 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합계출산율 1.51명 강원도 화천군 현장방문
박이강 위원장 “출산, 양육, 교육 인프라와 정책 기반 필요”
노원구의회 ‘저출생 위기 극복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이강)’는 지난 7월 14일, 합계출산율에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강원도 화천군을 방문해 출산 장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현재 화천군은 합계출산율 1.51명(24년말 기준)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0.75명)을 훨씬 웃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출산율 저하가 지역 소멸과 직결되는 위기상황임을 인식하고, 지방의회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방문에는 박이강 위원장을 비롯해 김기범, 어정화, 정시온 의원 등 4명의 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화천커뮤니티센터 ▲공공산후조리원 ▲화천학습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출산-양육-교육으로 이어지는 통합적 인구정책 인프라를 직접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는 화천군청 최수명 부군수와 간담회를 하며 인구 유출을 막고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기 위한 화천군의 정책 철학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박이강 위원장은 “화천군의 높은 출산율은 단기적 혜택이 아닌, 장기적인 인프라 투자와 공동체 회복이라는 철학에서 비롯되었다.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노원구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인프라와 정책 기반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원구의회 저출생 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정책 연구, 현장 방문, 토론회 등 8월까지 노원구 실정에 맞는 출산 친화 정책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