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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의 시대, 자원순환으로 길을 찾자

7월 15일 보건소 다목적홀, 실천형 정책제안 공론장

기사입력 2025-07-1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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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의 시대, 자원순환으로 길을 찾자

715일 보건소 다목적홀, 실천형 정책제안 공론장

1980년대 수도권 인구 증가에 따른 주택공급을 위한 계획도시였던 노원구가 이제 2030 탄소중립신도시로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선도도시인 노원구는 지난 7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중립국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예전 녹색환경과의 업무를 23년 탄소중립추진단으로 특화하고 2년만에 탄소중립도시과, 녹색환경과, 자원순환과로 실행력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노원환경재단, 노원에코센터, 중랑천환경센터, 탄소중립지원센터, 에너지제로센터를 관장한다. 올해 말까지는 새활용센터와 자전거센터가 완공되어 업무가 추가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2018년 기준 연간 탄소배출량 165만톤을 30년까지 98만톤, 34년까지 83년톤으로 줄여 마침내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강시원 노원구 탄소중립정책팀장은 지난 619일 주민자치회 환경분과 의제개발 워크숍에 이어 오는 715일 자원순환 실천형 정책제안 공론장에 패널로 나서 다시 한번 노원구의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설명한다. 시민참여 분야로 흡수원 조성을 위한 100만 그루 나무심기와 전기자동차 특화거리 지구건강밥상 환경교육 등을 소개하며 경제적 보상으로 시민들의 탄소중립행동 확산 유도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폐기물 원천 감량과 다회용기 이용 체계 구축으로 폐기물 분야에서 탄소배출량 34년까지 19271톤 감축(감축율 48.2%) 목표를 제시한다.

서울민주시민 교육네트워크 주관으로 715일 노원구보건소 다목적홀에서 공론장이 열린다.

이날 공론장에서 이경선 되살림사회적협동조합 부이사장은 플라스틱 1회용기와 패스트 패션의 대량폐기 문제를 제기하며 생활 속의 자원순환을 강조한다.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윤리적 소비를 설명하며 특히 되살림 매장의 자원순환회수거점 기증을 소개한다.

김향희 노원환경재단 환경교육부장은 지난해부터 아파트 단지에서 분리수거가 중단되었지만 최고급 펄프로 100% 재생가능한종이팩 재사용과 관련해 상계67동 주민자치회의 수거활동을 소개한다. 돈이 되는 재활용성남자원순환가게도 소개할 예정이다.

노연수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노원구의 자원순환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자원순환분야 주요 과제로 자원순환시설의 현대화, 중계동 새활용센터 완공, 다회용기 세척장 설치, 수락산 디자인거리의 생태문화거리 조성, 비닐대체제 보급활성화를 제시하며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이 뗄 수 없는 관계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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