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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보건부 고위급 방문단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견학,

보훈·재활복지 시스템 관심

기사입력 2025-06-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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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보건부 고위급 방문단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견학, 보훈·재활복지 시스템 관심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관장 황준호)에 지난 620, 우크라이나 보건부와 보훈·재활병원 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고위급 방문단이 방문해,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대상 복지 프로그램을 직접 견학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 중인 우크라이나 키이우주 재활의료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및 복지관 운영 소개 주요 복지 프로그램 현장 견학 상이군경 회원과의 면담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었다.
 

우크라이나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보훈병원장, 재활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상이군경이 병원 치료 이후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참여 프로그램,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복지 서비스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구본욱 서울특별시지부장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은 단순한 복지제공을 넘어 보훈의 가치를 계승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를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방문이 양국 간 보훈문화 교류와 재활복지 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방문단 관계자는 전쟁 이후 복귀 장병들의 재활과 사회통합을 위해 한국의 선진 복지 시스템을 직접 보고 배우고자 방문했다. 상이군경의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방문단은 복지관에서 상이군경 회원과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쟁과 부상이라는 공통된 아픔을 나누고 깊은 공감을 표했다. 한 상이군경 회원은 우리는 전쟁의 아픔을 몸으로 겪어낸 사람들이다. 우크라이나도 지금의 고통을 잘 이겨내고, 상처 입은 군인들이 하루빨리 재활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하며, 전쟁을 넘어선 인간적 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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