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행복카드사업단
‘행복을 배달하는 손길' 자립을 향한 첫걸음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소속 행복카드사업단이 자활기업 창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광역자활센터의 경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창업 전 컨설팅 대상에 선정되어 오는 8월 말까지 10회기를 마친 후 정식 자활기업 설립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행복카드사업단은 카드 배송 업무를 중심으로 한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이번 창업 컨설팅을 통해 단순한 근로참여를 넘어 참여자들의 자립과 협동적 경영을 목표로 하는 자활기업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컨설팅에는 5명이 참여해 자활기업 이해, 정관 및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전 필수 행정절차 안내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자활기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하여 취약계층이 자립·자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목적의 기업이다. 행복카드사업단의 창업은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참여자의 주체적 경제활동 강화,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강화라는 자활기업의 3대 취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행복카드사업단은 기존 민간 위탁 배송 서비스에서 쌓아온 배송 노하우와 대형 클라이언트와의 계약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이후에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조와 지속 가능한 고용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창업을 계기로 참여자 중심의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 수익 재투자 기반의 공동체 운영 모델을 구현할 방침이다.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창업은 단순한 사업 전환이 아니라, 참여자 스스로 삶을 주도하는 자립의 전환점”이라며, “남은 컨설팅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자활기업 설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는 창업 신청, 법인 설립, 사업자 등록 등 실제 창업 단계로 이어질 예정이며, 이후에는 자활기업 전환에 따른 운영체계 재정비와 조직 구성, 시장 확대 전략 등이 본격 추진된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