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한 장에 홍신애 커피와 ‘별 헤는 밤’숙박권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 휴’ LP 기부 이벤트
6월 12일 14시~14일 18시까지 노원구민 우선예약
노원구가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개장에 앞서 LP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락 휴의 감성 숙소 조성에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두는 한편 숙박을 포함한 수락 휴의 매력을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한 차원이다.
주민이 소장하고 있는 LP 음반을 기부하면 기부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임시운영 기간 평일 숙박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부자 전원에게 수락 휴의 레스토랑인 ‘씨즌 서울 by 홍신애’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객실 외부의 바비큐 장비와 내부의 TV가 설치된 것이 일반적인 자연휴양림 숙소의 구성인 데 비해 수락 휴는 휴식에 집중한 감성숙소를 조성했다. 바비큐장 대신 설치한 레스토랑에서는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참여로 특별한 사계절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고, 객실에 TV를 없애는 대신 감성적인 LP 턴테이블을 설치해 감성을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벤트 참여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수락 휴 운영사무실(노원구 덕릉로145길 108)로 방문하면 된다. 택배로 기부해도 된다. 기부 수량에는 제한이 없으나 답례품 제공 및 숙박권 추첨 시에는 1인당 1회만 인정된다.
앞서 사연 공모전에는 1만 247건의 신청이 쏟아지자 선정 인원을 10명에서 20명으로 늘릴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7월 17일 정식 개장하는 ‘수락 휴’의 숙박은 산림청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개장 첫 예약은 6월 16일부터이나, 노원구민은 6월 12일 14시부터 14일 18시까지 10% 할인된 사용료로 우선 예약이 가능하다.
노원구청 푸른도시과 ☎02-2116-0897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