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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 모두의 대통령 실용적 시장주의 

노원구에서 50.4% 득표, 서울 47.13%, 전국 49.42%

기사입력 2025-06-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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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

노원구에서 50.4% 득표, 서울 47.13%, 전국 49.42%

모두의 대통령, 실용적 시장주의 

느닷없는 계엄령으로 우리 사회가 혼란에 빠진 지 6개월 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21대 대통령으로 선출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취임식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실용적인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이라며 비상경제대응팀을 가동했다. 정식 취임행사는 717일 제헌절에 열릴 예정이다.

전임 대통령 파면 두달 만에 실시한 지난 63일 대선에서는 2명의 후보가 중도 사퇴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17287513(49.42%)를 얻어 당선되었다. 지난 대선에 비해 1139775표를 더 얻었다. 득표율은 과반에 미치지 못했지만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이다. 이제 내란 수습과 민생경제 활성화, 대미통상 협상의 큰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전라남북도와 광주에서는 유권자의 50% 이상이 사전투표에 나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전국적으로 최종 유권자 44391871명 중 35236497명이 투표해, 전체 투표율은 79.37%199715대 대선(80.7%)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았다. 내란 심판에 대한 민주당 지지층이 선거판을 주도하는 가운데 막말과 성적 비하가 난무하며 보수층의 막판 결집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북과 광주에서 이재명 후보가 80% 이상을 득표하고, 경남북과 부산, 대구에서 김문수 후보가 50% 이상 득표하는 지역 차도 여전했다. 다만 막판 결집에도 불구하고 영남에서의 보수지지가 예전만 못한 양상을 보였다. 
노원구에서는 총유권자 43719명 중 35440명이 투표했다. 사전투표 34.74%를 포함해 최종 8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송파, 강남, 관악 다음으로 유권자가 많은 노원구는 사전투표율은 서울시 평균을 약간 넘었으나 최종 투표율은 강동(81.7) 송파(81.7) 동작(81.5) 다음으로 높았다.

동별로 보면 상계2동에서는 34.82%529, 30일 실시한 사전투표를 했다. 상계1031.68%, 월계131.27%를 기록했다. 반면 월계316.68%, 상계3419.31%로 매우 낮았다. 최종투표율은 하계2동이 82.04%로 가장 높았고, 중계181.92%, 상계881.84%에 달했다. 결국 상계34동은 74.80%로 가장 낮았고, 월계2동은 75.90%로 최하위를 면했다. 상계1동은 77.53%였.

노원구에서는 176604명이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해 지지율은 50.77%였. 서울 평균 47.13%, 전국 평균 49.42%는 넘었지만 주변의 도봉, 강북, 성북, 중랑에 비해서는 낮았다. 중계1동이 51.70%로 가장 높았고, 하계2(51.35%)이 다음이다. 이에 비해 월계3동이 45.03%로 가장 낮고, 그 위가 하계1(45.15%)이다. 중계동에서 1, 2위득표율 격차가 컷다.

이준석 후보의 득표율은 10.23%로 인근 지역보다 다소 높았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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