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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어울림과 노원어르신휴센터 협약

이제 곧 봄! 작은 밀림 이끼 반려식물

기사입력 2025-02-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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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봄! 작은 밀림 이끼 반려식물

녹색어울림과 노원어르신휴센터 협약

강추위가 다시 시작된 2025217일 상계도서관에서는 녹색어울림과 노원어르신휴센터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기후적응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작은 밀림 이끼로 녹화를 전개할 <녹색어울림>과 스스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환영하는 노년문화를 실현하는 <노원어르신휴센터>의 연대로 어떤 활동을 벌여나갈지 자못 기대가 된다.

128월 동아리로 출발한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가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여 12년을 지나는 동안, 도시농업의 모델을 만들고 도시농업 활동가 양성, 시농제, 배꽃음악회, 양봉학교, 이끼정원, 지역 단체와의 연대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도시농업의 메카로 자리하고 있다. 기후적응을 위한 앞으로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공모를 거쳐 단체 이름을 녹색어울림으로 선정하였다. 녹색어울림은 20251월부터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울리고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모두를 아우르며 녹색교육과 실천활동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였다.

사는 곳에서 서로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꿈꾸는 노원어르신휴센터19년 상계10동 주공아파트 7단지에서 로컬랩동네발전소(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지원)로 처음 시작되었다. 근거리에서 소모임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돌봄의 관계망을 형성하는 효과성이 인정되어 22서울특별시노원구 어르신서로돌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고, 23년 노원구청으로부터 노원어르신휴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이러한 활동은 2005년부터 협동·건강·생활공동체를 표방하고 지역에서 통합돌봄 활동을 전개한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선 건강리더를 통해 기후적응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70년대 산림녹화의 주역이었던 어르신들께 이끼 정원의 실효성을 알리는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숲과나눔의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프로젝트 초록열매3’로 지구온도를 낮추고 사회온도를 올리는 사회적 역할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반려식물로로서 이끼를 벗할 수 있게 하고, 살고 있는 주변을 살피는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바깥나들이가 전개될 수 있다.

녹색어울림 이은수 대표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산에 나무를 심어 산림녹화를 이룬 덕분에 후대에 풍요로운 자연을 만들어 주신 고마운 선배시민(어르신)들과 마을에서 이끼 심고 가꿔 2번째 산림녹화를 재미있게 활동하기 위해 노원어르신휴센터와 업무협약 체결하고 리더분들께 온실가스 잡는 작은 밀림 이끼특강을 진행했다. 선배시민들은 마을에 애착 있고, 이끼는 어디든 있으니 스프레이로 물도 주고 관심을 갖는 것만으로도 탄소중립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께 꾸는 꿈으로 이번 봄은 당겨질 예정이다.

안민자(상계9동 노원어르신휴센터장)

노원신문

 

71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