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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노원구 장애인 통합 재활프로그램

권역별 8개 복지관,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기사입력 2025-02-0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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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노원구 장애인 통합 재활프로그램

권역별 8개 복지관,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재활운동, 건강보건교육, 사회참여까지

노원구가 재활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통합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에게는 장애 유형에 맞는 재활프로그램이 필수적인데, 이동권이 제약되는데다 장애인을 위한 건강관리 인프라도 부족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통합 재활서비스를 복지관 중심으로 제공한다. 복지관의 여건을 고려하여 월계, 공릉, 중계, 하계, 마들 등 주요 권역별로 총 8곳을 선정했다. 장기적으로 복지관을 장애인 재활의 거점 인프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장애인 그룹재활운동 건강보건교육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신체활동에만 국한되지 않고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괄하여 장애인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그룹재활운동은 신체기능 회복을 목표로 하는 운동을 그룹별로 모여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물리치료사와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의 진행에 맞추어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장애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에 바로 참여가 어려운 경우 전문 물리치료사가 개인별 맞춤운동을 실시한 후 그룹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다양한 소도구와 뉴스포츠를 접목해 운동을 통한 장애인 간의 친목을 통해 자조 모임으로 연계도 추진한다.
 

건강보건교육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구강보건, 영양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장애인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비장애인의 약 2배에 달한다. 만성질환의 관리가 비장애인보다 더 시급함에도 올바른 보건교육을 받고 꾸준히 실천하기 어려운 모순을 해소하기 위해 건강보건 분야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이어 사회참여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겪기 쉬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로마테라피와 원예치료 등을 통한 여가 프로그램과 더불어 성, 인권, 자기관리 교육도 이루어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 또는 장소와 일정 등 세부 사항에 대한 문의는 월계보건지소 또는 공릉보건지소로 하면 된다.

노원구의 장애인 재활 노력은 지난 23년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선정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우수사례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월계보건지소 02-2116-4590

노원신문

 

 

69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