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자연아 푸르자’
수락산 입구서 ‘산불 예방’ 캠페인
당현천변 환경 정화, 낙엽 대청소
“산불이 나고 숲이 회복하는데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리는지 몰랐네요. 저부터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함께해야겠네요.”
신천지지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신규수)는 지난 12월 13일 수락산 입구에서 등산객에게 ‘자연아 푸르자’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자연아 푸르자’는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노력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정기 봉사활동이다.
이날 서울동부지부는 등산로에서 만난 주민들에게 핫팩을 전달하며 산불의 위험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등산객들에게 라이터나 담배 등의 인화 물질을 소지했는지 묻고, 건조한 겨울철에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등산객이나 쓰레기 소각으로 대부분 산불이 발생한다. 산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론 인화 물질을 지닌 사람들도 강력히 제지해야 한다.
신천지 관계자는 “산불 대부분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불씨를 다뤄야 한다. 모든 재난이 그렇듯 산불도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경천교회가 신천지자원봉사단 산불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 또 12월 16일 당현천변에서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총 4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겨울철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낙엽 약 6250ℓ를 수거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