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의 날’ 노원구 당현천 ‘자연아 푸르자’ 캠페인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 환경지킴이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9월 7일이다. 이날은 2019년 우리나라가 유엔에 처음으로 제안해 지정된 유엔 지정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이다.
“분리수거는 알지만, 푸른 하늘의 날은 몰랐는데 젊은 사람들이 잘 설명해 주니 고맙네요.”- 이선영(67·여)
“산책하러 나왔다가 캠페인 하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왔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재활용 냄비받침·신발정리대 만드는 법도 알려주고 좋네요.” 정은경(61·여)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신규수)가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6일 당현천에서 ‘자연아 푸르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연아 푸르자’는 습지보존 활동, 주요시설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재난재해 환경복구 활동,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길 조성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되고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재활용·새활용으로 냄비받침대, 휴대폰 거치대 등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 분리수거를 통한 탄소 중립은 맑은 공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도 사진으로 선보였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참여했다는 김봉환(60대·남)님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환경을 위해 조금이라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70세 이상 시니어 봉사자 32명이 당현천 인근을 돌며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를 펼쳤다.
서울동부지부 관계자는 “이제 5회를 맞은 ‘푸른 하늘의 날’을 캠페인을 통해 알리게 돼 기뻤다.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깨끗한 환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모두가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위한 행동을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