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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정식 재개관

대공연장 시설 현대화, 조수미 신년음악회

기사입력 2024-12-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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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정식 재개관

동북권 지역 문화예술 품격 향상

대공연장 시설 현대화, 조수미 신년음악회

노원아트뮤지엄 미술관, ‘뉴욕의 거장들

노원문화예술회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노후화된 공연장과 전시 공간의 기능을 회복하고 관람의 편의성을 한층 향상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2004년 개관 이후 연극,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대공연장의 낡은 무대마루와 오래된 무대조명, 기계 등의 설비를 교체하고, 전체 공연장을 제어하는 조명·음향 조정 공간을 신설하는 등 공연연출 품질을 크게 개선했다.

객석도 기존 608석의 객석을 550석으로 축소하는 대신, ‘광폭 의자로 교체하여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휠체어 전용석(6)을 마련하고, 일부 좌석을 무대와 인접하게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로비도 새롭게 개선하고, ·외부에 각각 2개의 전광판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공연 정보나 구정 안내 사항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전광판은 포토존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장실, 가족실, 수유실, 실내 조경을 포함한 휴게공간을 재조성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복합문화시설의 품격을 한층 강화했다.

공사를 마치고 노원아트뮤지엄을 개관한다. 공연뿐 아니라, 세계 명화 등 수준 높은 전시 유치를 위해 기존 전시실을 공립미술관 등록 기준에 맞춰 설비를 갖추고 명칭을 변경하였다. 예술품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기 위해 수장고와 최신 항온·항습 설비를 갖추는 데 공을 들였다. 도난 방지 시스템 및 소방시설도 완비해 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노원구는 노원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을 기념하며 110()부터 712()까지 노원아트뮤지엄 개관을 기념한 <뉴욕의 거장들>을 전시한다. 잭슨 폴록을 포함한 현대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116()에는 <2025 신년음악회>를 열어 개관 당시 첫 공연에 등장했던 소프라노 조수미가 재개관 기념공연에도 무대에 오른다.

노원구청 문화도시과 02-2116-7135)

노원신문

 

64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