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봉사단 ‘시나브로’ 서울시와 사회공헌 협약
서울청년봉사단 우수사례 발표
시나브로 전문봉사단(단장 장태기)은 12월 12일 ‘24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시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며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사회복지 증진 및 시민 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시나브로는 그동안 이어온 시각장애인과 뇌병변 청소년 지원, 문화·체험 활동, 환경 보호 활동 등을 더욱 확대하고 체계화할 계획이다.
서울사회공헌대전은 기업, 단체, 시민들이 사회공헌의 가치를 나누고 실천하는 행사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활동을 격려하며 사회공헌의 비전을 제시했다.
장태기 단장은 “지금껏 해왔듯이 지역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변화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나브로 전규민 부단장이 사회공헌 활동 유공자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전규민 부단장은 시각장애인 마라톤 동반주와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 등에서 헌신해왔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가 된다는 믿음으로 활동해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봉사단 ‘시나브로’는 2022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단체로 위촉되어 현재 전문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위해 장애인, 노인, 청소년,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과 스포츠, 문화예술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또 12월 16일 서울청년봉사단 성과공유회에서 시나브로 장태기 단장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양한 감각자극 활동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시나브로'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촉각, 후각, 공간지각 등 감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며 시각장애인의 경험을 확장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장태기 단장은 "시각장애인이 다양한 감각을 통해 자신만의 선호와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예를 통한 촉각 활동, 조향을 통한 후각 활동, 베이킹을 통한 미각 활동 등을 운영했다. 단순한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편견 해소와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고 밝혔다.
서울청년봉사단은 청년들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봉사단체로,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시나브로 전규민 부단장은 한국자원봉사문화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