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상계5동주민센터에서 이틀간 수작업
노원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선)가 직접 김장해서 노원교육복지재단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전달했다.
지난 11월 24~25일 이틀에 걸쳐 상계5동 주민센터(동장 이형복) 옥상에서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는 각동 부녀회장과 회원뿐만 아니라 김미영 구총무의 두 아들, 건강보험공단 이정희 지사장, 이석규 월계3동 새마을지도자회 회장, 최도욱 상계5동 주민자치위원, 상계5동 박형용 행정팀장, 박혜란 복지2팀장 등이 일손을 보탰다. 노원구청 가족정책과 직원들도 격려차 방문해 포장상자를 운반하는 등 너나없이 봉사했다. 해남절임배추 20kg짜리 55상자가 10kg 150여 상자의 김장김치로 탄생했다.
이형복 동장은 “행사 장소가 필요하다고 해서 옥상을 개방하게 됐다. 어제도 오셔서 청소부터 소 버무림까지 많은 분이 종일 수고하셨다.”고 말했다.
이종선 회장은 “김장김치는 추운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식생활의 가장 기본인 김치를 전달하여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행복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노원 새마을부녀회가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 행사를 위해 노원새마을금고(이사장 정천득), 노원구통합방위협의회(민간부회장 방효길),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지사장 이정희), 동경일식(대표 방효길) 등에서 후원했다.
이종선 회장은 “봉사는 작은 손길이 모여 따뜻한 변화가 일으키는 일이다.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후원과 봉사를 함께하며 지역사회 희망의 불씨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