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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새마을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올해는 포장김치 구매 전달

기사입력 2024-11-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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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새마을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서울노원구새마을회(회장 김오규)가 지난 1120일 노원구청에서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종선) 및 지도자노원구협의회(협의회장 송재룡)와 함께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김장나눔은 중계근린공원에서 재료 준비부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이 총출동하는 대규모행사였다. 그런데 올해는 충북 제천산 포장김치를 구매했다. 10kg 575상자의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오규 회장은 올해는 포장김치로 준비해 각동 취약계층에 나눠드리게 됐다.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우리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 노원구새마을회는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노원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치 장만방식을 바꾼 것에 대해 몸 바쳐 봉사를 실천해온 회장들은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불편하고 미안하다는봉사 소감을 전했다.

이종선 부녀회장은 워낙 물가가 비싸 김장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완제품을 구매해서 드리게 되어 한편으로는 아쉽고 한편으로는 좋은 점도 있다. 우리 새마을 회원들이 고생을 덜 해서 좋지만 정성이 안 들어가서 약간 부끄럽다. 내년에는 또 다른 방법이 또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해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하겠다. 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룡 협의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소외계층에 나눠드릴 수 있다는 것에 우리 지도자들은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매년 해오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인데, 전처럼 우리가 직접 양념을 버무려서 소를 넣고 포장해서 하는 방향으로 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김명화 기자 mhyb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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