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 생활경제복지 > 의학정보

원자력병원 첨단 전립선비대증 치료기 ‘리줌치료기’도입

비대해진 전립선, 수증기로 부작용 걱정없이 치료

기사입력 2024-11-01 20:2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비대해진 전립선, 수증기로 부작용 걱정없이 치료

원자력병원 첨단 전립선비대증 치료기리줌치료기도입

원자력병원(병원장 김동호)은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리줌치료기를 도입했다고 111일 밝혔다.

리줌치료란 고온의 수증기를 이용하여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축소하는 것으로, 전립선비대증의 초기부터 중기까지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다.

전립선비대증은 노화로 인해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여 다양한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먼저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치료가 듣지 않으면 시술이나 수술치료를 한다. 약물치료는 증상 완화 효과는 있지만 전립선비대증 진행은 막지 못하고, 수술은 전립선 주변 조직의 손상이나 출혈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치료에 한계가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리줌치료기는 전립선을 절제하지 않는 최소 침습적 치료가 가능하며, 10~15분의 짧은 시술 시간으로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 시행되어 오던 유로리프트와 달리 시술 후 몸 안에 이물질이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수술이 부담스러운 고령 환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호 병원장은첨단 전립선비대증 치료기 도입으로 환자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 치료를 위해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 시스템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58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