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자락 중계동 광석마을 ‘별빛공원’ 조성
3,620㎡ 공원, 미세먼지 저감 나무 심어 도심 숲 효과
비가 와도 맨몸운동 가능한 파고라형 운동기구 배치
노원구가 그간 방치된 불암산 광석마을지구 산림 훼손지를 복원해 <별빛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별빛공원은 6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중계동 산139-2일대 3620㎡ 규모로 조성됐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불암산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휴식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산책로, 운동기구를 배치하는 등 시설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자생하고 있는 숲과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되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뛰어난 조팝나무, 병꽃나무, 보리수나무 등을 추가하여 도심 숲의 효과를 높였다.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은 영춘화, 미스김라일락, 수국 등을 더해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과 열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원 내 240m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대형 파고라를 설치했다. 어깨돌리기, 철봉, 허리돌리기, 다리들기 등 맨몸운동이 가능한 파고라형 운동기구를 배치하여 다양한 나이대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노원구는 지역 내 28개의 생활공원과 90개의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생활공원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원 재생은 순환산책로, 운동공간, 잔디 마당, 휴식공간, 어린이 놀이시설 보강 등 주변 지역의 여건에 따라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1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74개소를 완료했고, 26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노원구청 푸른도시과 ☎02-2116-3943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