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자연관찰일기, 어린이·청소년 작가 모집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세상과 마을을 만나는 청소년
마을 생태 기록, 공존을 고민하는 환경 프로젝트
노원구립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는 오는 10월 12일(토) ‘세상과 마을을 만나는 청소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공릉동 자연관찰일기’를 진행한다.
‘세마청’은 14년째 이어온 프로젝트로, 청소년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다. ‘세마청’의 활동 테마는 ‘환경과 생태’로 총 3회차 진행된다. 기후위기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면서 우리 지역 청소년들은 환경보호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름방학에 진행된 ‘세마청’ 1회차 활동에서는 청소년 30명이 수도권 쓰레기매립장을 방문하고 해양쓰레기도 줍는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2회차 활동은 ‘공릉동 자연관찰일기’ 프로젝트다. 환경문제를 고민하는 친구들이 전문가와 함께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우리 마을의 다양한 생물을 찾으며 생태계 보호와 공존에 대한 의미를 찾고자 한다.
공릉청소년센터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이다의 자연관찰일기』 저자인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작가를 초대해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방법을 청소년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직접 마을을 걷고 자연을 관찰하며 기록한 내용은 스크랩 기법을 활용하여 하나의 생태지도로 만든다. 10세~16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0월 5일(토)까지이다.
가을을 맞아 또래 친구들과 동네를 걷고, 아름다운 자연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익숙한 집과 학교, 학원을 벗어나 마을과 세상으로 삶의 반경을 넓혀 볼 기회를 찾는 도전을 해보자.
공터 ☎070-8796-6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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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