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 익산시 수해복구 봉사
봉사활동+지역관광=볼런투어로 진행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의장 강동희, 부의장 김태헌)는 익산시 일대에서 수해 복구 및 농지 정리 정돈, 모내기, 잡초 제거, 봉 심기, 배수로 정비, 마을 청소 등 농촌봉사활동을 4일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와 광운대학교 총학생회(총학생회장 김준세), 삼육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비상대책위원장 전서진), 한국성서대학교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채경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원우회(원우회장 강동희), 원광대학교 중앙동아리 AXIOM, 익산농민회, 전북청년스마트팜연구회, SFC, PLOCKA, 넥스트챌린저스, 서동푸드, 방경진 세무사사무소, 치얼업코리아, 익산시청년희망네트워크 및 익산시 청년 등 100여명은 지난 7월 15일 익산 농업기술지원센터에서 연합봉사단을 결성했다.
연합봉사단은 6개 팀으로 나눠 익산시 용안, 낭산, 웅포, 오산 등지에서 4일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2년부터 익산시농민회와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 원광대학교 AXIOM이 기획한 봉사활동은 방학을 이용해 봉사활동과 지역관광을 함께하는 ‘볼런투어(Voluntour-봉사와 여행의 합성어)’ 형태이다. 특색 있고 의미 있는 나눔 여행을 통해 농촌에 희망을 전하고, 전국의 대학생들과 청년들에게는 지방 농업에 대한 의식 고취와 더불어 건전한 인성 형성을 위한 기회가 됐다.
참가대학교 봉사단들도 “일손을 도우면서 농촌 현상을 깨닫고,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마을 어르신들께 재능기부를 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며 “더 많은 청년이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봉사활동을 경험하고, 확장된 시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익산시농민회 김영재 회장은 “학생들의 미숙한 점이 농가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농촌봉사활동 기초교육을 실시하는 등 봉사단 모두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했다.”고 전했다. 소길영 익산시의원은 “농민의 어려움을 대학생과 청년이 느끼고 함께 연대해 위기를 이겨내 건실한 공동체 사회건설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 강동희 의장은 “이번에는 이상기후로 인하여 수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니 피해를 실감할 수 있었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노원구 대학생들이 익산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볼런투어는 ‘볼런투어 인 익산 농촌도시:락’ 콘셉트로 진행됐다. 농촌 체험 후 도시락을 먹으며 농촌에서 겪은 희로애락을 이야기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행사였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