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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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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성율의 황당하고 재미있고 놀라운 비트코인 이야기

안성율의 상승곡선 올라타기 1

기사입력 2024-05-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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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율의 상승곡선 올라타기 1

<황당하고 재미있고 놀라운 비트코인 이야기>

저는 피자 몇 판에 10.000개의 비트코인을 지불할 겁니다. 아마 큰 사이즈 2판 정도면 다음날에도 남아있겠죠. 저는 먹다 남은 피자를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피자를 주문할 수도 있지만, 저의 목표는 음식 가격을 비트코인으로 지불하고, 음식을 배달받는 것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거래하겠습니다. 라즐로

위 글은 실화다. 지금으로서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지나고 나서 보니 황당한 이야기이다.

20103월에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마켓거래소가 영업을 개시했는데, 당시 코인 1개 가격은 $0.1였다. 한화로치면 100원 정도. 사람들은 의심했고, 가격은 곤두박질했다. 그때 비트코인 10.000(당시 약 $41)를 가지고 피자 두판을 산 사람이 바로 라즐로란 사람이다. 그때에는 가장 저렴하게 피자를 산 사람이었는데, 오늘날에는 가장 비싸게 피자를 산 사람이 되고 말았다.

오늘날에도 위험자산이라고 말들이 많지만 비트코인이 거래된 후부터 계속 상승하니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놓으면 어떨까? 다행인 것은 하락기에 어마어마하게 빠지는 것 중 하나가 비트코인이라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레 해본다.

비트코인 역대 가격을 알아보자.

20112, 비트코인 1개가 최초로 $1 달성

20133, $100

20171, $1,000

201711, $10,000

20243, $70,000

개당 $100,000를 넘는 시점이 올까? 혹은 여기서 빠지면 얼마나 빠질까?

다음호에는 차트를 통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노원신문
 

 

이 글을 연재하는 안성율은 대구 출신의 젊은 투자자문가이다.

고등학교 때 삼성증권 지점장인 삼촌의 권유로 용돈 모은 것으로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삼촌의 소개로 전업투자가를 만나 2년간 사숙하며 주식시장을 연구했다.

한번은 그 형님의 말을 잘못 듣고 엉뚱한 주식을 산 적이 있는데 그게 상한가가 되었다. 형님은 수익을 모두 찾아오라 하고는 불우이웃 성금을 내게 했다. 그러면서 '실력이 아니라 운으로 버는 것은 직업이 아니다. 평생 이 일을 하게 될 텐데 배우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이 생긴다.'고 하셨다.”

20년 동안 투자자문역으로 일하며 별의별 시장을 다 겪으며 큰돈도 날려봤지만 손절 못 하면 개새끼라던 그 형님의 가르침으로 살아남았다.

2020년 대구에서 코로나가 확산되던 때, 귀한 첫째를 낳고 무서워 처가가 있는 상계동으로 이사왔다. 지금은 5, 2살 아이가 있어 육아휴직이라고 생각하고 안정적으로 소소한 수익으로 운용하고 있다.

상계동은 서울인데, 시골정서가 있다. 동네 분들과 만나다 보니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다. 정보를 달라고도 하는데, 지금은 부동산이나 주식이 모두 빠지는 시기이다. 자산관리에 대해 같이 공부하고 싶다.”며 기고 방향을 설명했다.

 

40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