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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물리치는 불암 산행

원자력병원 의료진과 폐암 환우, 봄맞이 불암산 등정

기사입력 2024-05-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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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물리치는 불암 산행

원자력병원 의료진과 폐암 환우, 봄맞이 불암산 등정

원자력병원(병원장 김동호)은 폐암 환우들로 구성된 산악회가 518일 불암산 등산을 했다고 밝혔다.

불암산 정상까지 왕복 약 2시간이 걸리는 코스를 폐암 수술을 한 환우와 환우 가족, 의료진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백희종 박사가 주축이 되어 2007년 구성된 폐암 환우 산악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2회씩 의료진과 폐암 환우가 함께 병원 인근 산을 오르며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가 회원들은 폐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데, 같은 경험을 가진 환우들과 등산하며 많은 위로를 받는다. 건강도 지키고 정보도 나눌 수 있는 산행이다.

백희종 박사는 매년 등산에 동참해주시는 환우분들이 대견하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불암(不癌)산악회가 이름만큼 암을 물리치고 환우분들에게 치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원신문

 

40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