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오 시의원, 태릉골프장 전면 생태공원화 앞장
‘우원식 의원 20년 당시에도 정부 계획에 반대의견’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노원4)은 우원식 국회의원과 함께 태릉골프장 전면 공원화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태릉골프장 부지는 2020년 8월, 정부가 주택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만 가구 주택개발 계획을 발표해 개발 반대 여론이 일었던 곳이다.
서준오 의원은 “당시에도 우원식 의원의 보좌관으로서 태릉골프장 주택공급 계획 검토하는 정부에 반대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라며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전면 생태공원화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정부에서 태릉골프장 주택개발 계획 발표 당시에 노원구를 지역으로 두었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세 명 모두 대규모 개발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명했었다. 또한 호수공원을 포함한 노원의 대표적 생태공원, 저밀도 개발, 근본적 교통대책, 자족기능 강화, 주민 친화적 개발이 전제되지 않는 계획 추진은 노원구민의 동의를 얻기 힘들다는 의견을 당시 정부에 전달했었다.
이들 세 명의 국회의원은 부동산 폭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개발을 꼭 추진해야 한다면, ‘태릉호수공원’ 조성과 환경보존을 전제로 한 저밀도의 도시개발로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고도 주장했었다.
국토부는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하면서 태릉 공공주택지구 지정 추진을 예고하였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