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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현경병, 김준호 후보 협약 '태릉골프장 아파트 건설 전면 백지화'

역사문화생태 녹지공원 조성

기사입력 2024-03-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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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골프장 아파트 건설 전면 백지화'
국민의힘 현경병, 김준호 후보 협약

역사문화생태 녹지공원 조성

국민의힘 현경병(노원갑), 김준호(노원을) 후보는 선거운동 하루 전인 327일 육사아파트공원에서 태릉골프장 아파트 건설 전면 백지화 및 역사·문화·생태 녹지공원 조성 협약식을 열었다.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공공개발 정책을 발표해 인근 주민들이 거센 반발이 있었다. 6800가구로 개발규모를 줄였지만 지역 주민들은 주변 일대 전부가 베드타운으로 조성된 상황에서 또다시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화랑로를 비롯한 주변 교통체증이 극심한 상황에서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 대부분이다.

이에 해당 지역구의 국민의힘 소속 총선 후보인 노원갑 현경병, 노원을 김준호, 중랑을 이승환, 구리 나대근, 남양주을 곽관용,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 등은 태릉골프장 공공개발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한편, 주민이 거의 이용하지 못한 채 극소수만이 이용하는 골프장이 아니라 주변 182만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성하자는 입장을 정리하고 그 의지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은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그동안 공공개발을 반대하며, 1인시위를 40여 차례 진행한 현경병 후보는 태릉골프장이 공원이 되면 서울에서 3번째로 큰 26만평의 공원이 된다.”고 주장했다. 서울숲보다 약 2배 크기의 공원이 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변에 위치한 푸른동산, 태강릉, 태릉선수촌과 연계해 공원으로 조성하면 109만평이 넘어서면서 서울의 용산공원과 뉴욕의 센트럴파크보다 더 큰 전 세계적인 초대규모 크기의 공원이 된다고 강조했다.

경춘선 숲길과 연계해 조성하는 한편, 화랑로 해당 구간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을 녹지 공원화해 더욱 실용성 높은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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