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설립
지적장애인과 일반인의 경계, 법적 지원 사각지대
노원구가 오는 6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등록이 불가하여 각종 교육․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지능인에게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사회지원망을 구축함으로써 이들의 자립역량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전문기관 및 지역연계 프로그램 ▲자조모임(청소년, 청년, 가족) 지원 ▲직업역량 개발 교육과정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경계선지능인 성장 사례 관리 및 공유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경계선지능인들이 법정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선별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인식 전환 사업도 함께 전개한다.
센터는 노원구가 임차 사용 중인 수락산 덕성여대 생활관 내 예룸예술학교 방과 후 유휴공간을 활용한다. 전국 최초의 경계선지능 청소년을 위한 예술 대안학교 <예룸예술학교>와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운영 중인 건물에 함께 조성함으로써 청소년 및 성인 경계선 지능인과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
노원구청 평생학습과 ☎02-2116-3983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