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이자, 신용회복 지원
1만 8천명 지난해 하반기 이자 38억 6천만원
서울시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며,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에 대해서는 분할상환 약정 후 채무금액의 5%를 시가 대신 납부해 신용회복을 돕는다.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은 2월 1일부터 3월 8일 18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받는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받은 서울 거주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만 5000명으로, 상반기에 1만 8000명 모집, 나머지 인원은 하반기 모집 예정이다. 총예산은 38억 6000만원이다.
이자 지원은 23년 하반기인 7~12월 발생한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또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서울 거주 청년들에 대한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청년들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신용유의정보 등록 해제를 위해 필요한 채무금액의 5%를 서울시가 재단에 입금하는 방식이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은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용유의자 등록 여부는 신청 전 본인이 직접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상담센터(☎1599-2250)에서 확인해야 하며, 18년~23년에 지원받은 경우 올해 지원받을 수 없다.
내손안에 서울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