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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작품 전시회 ‘파란’

파란동그라미사회적협동조합 첫 번째 전시

기사입력 2023-12-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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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작품 전시회 파란

파란동그라미사회적협동조합 첫 번째 전시 

파란동그라미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 가지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단체이다. 파란베이커리에서는 발달장애인 요리사들이 직접 빵과 쿠키를 굽고, 작가가 되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굿즈를 만든다.

파란동그라미라는 이름에 맞게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지난 1213일 혜화 갤러리240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자화상 캔버스 작품이 눈에 들어온다. 이 작품들이 전시회의 포스터가 되기도 하였다. 방문한 이들이 주신 예쁜 꽃이 있어 더욱 작품이 빛났다.
 

바로 옆쪽으로는 2024년을 뜻하는 청룡을 주제로 작업한 육각형 캔버스 작품이 전시되었다.

각각 작가들의 개성이 잘 묻어나서 같은 주제지만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캔버스나 디지털 드로잉 말고도 손으로 만든 23년에 작업한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작가들이 다양하다 보니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방식이나 붓터치, 감성이 모두 다르다. 개인적으로 김예원 작가의 섬세한 터치가 돋보이는 용 작품은 정말 소장하고 싶기도 했다. ​​

파란동그라미가 주로 노원에서 활동하다 보니 노원의 다양한 모습들을 작품으로 만나볼 수도 있었다.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진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가치를 향해 노력하는 파란동그라미의 모습이 응원받아 마땅하다.

굿즈 형태로 만든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었다.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그린 그림을 채색하는 컬러링북과 2024년 청룡을 메인으로 한 틴케이스 속에 발달장애인 파티시에들이 만든 쿠키들이 담은 세트도 있다. ​​

정말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파란동그라미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첫 번째 전시회는 공릉동 사화적경제지원센터 갤러리힐링카페에서 연장 전시한다!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까지 즐길 수 있다.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러그 -다가치가게

노원신문
 

 

23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