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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사회적경제 기업 알리는 ‘다가치가게’

김창기 노사연 이사장, 채혜영 노사경 센터장 

기사입력 2023-10-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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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사회적경제 기업 알리는 다가치가게

울 동네 마케터발품으로 만든 콘텐츠

1115일까지 매주 수요일 라이브커머스

김창기 노사연 이사장, 채혜영 노사경 센터장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주민 활동가들이 온라인 마케터 양성 교육을 받고 노원 지역의 사회적기업을 찾아다니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이들의 내용은 네이버블로그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노원다가치가게 채널을 통해서 공개된다. 제품이나 서비스 소개뿐만 아니라 각 기업과 단체들의 소식도 바로바로 올라온다.

채혜영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기업은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소비자들이 그 가치를 인정해 줘야 하는데, 개별기업이 그걸 잘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우리 사회적경제의 열악한 여건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홍보인력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독자적인 홈페이지나 사회적관계망을 가지고는 있지만 활발히 콘텐츠를 게시하고 소비자의 관심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개별기업으로는 어렵지만 공동으로 운영한다면 사회적경제의 색깔을 가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8명의 울동네 마케터들은 현장 교육도 실시하고, 매월 워크숍도 진행하며 콘텐츠 제작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이들 덕분에 노원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18일에는 자활기업인 정담그린환경의 타일세척 세정제에코민트의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됐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에는 176명이 동시접속해 댓글로 응원했다. 방송동안 정담몰로 연결되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쇼호스팅전문 노원기업인 이룸미디어랩과 협업하여 1115일까지 매주 수요일 4개 기업이 차례대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것.

김창기 노원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삶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경제생태계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 선한 용기들이 모여 불을 밝히도록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노원신문은 사회적기업 홍보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6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