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 교육문화 > 모임소개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중량천 우이천 일대 정화활동

기사입력 2023-12-20 13:27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중랑천 우이천 일대 정화활동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하천과 강,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면 생태계 파괴를 넘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인간에게로 돌아온다. 이처럼 소중한 물을 지키려는 청년들의 열정 어린 노력이 귀감이 되고 있다.

1217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중랑천과 우이천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이번 활동은 전 세계 바다, , 하천을 정화해 해양생태계를 보호하는 ‘Blue Ocea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휴일을 맞아 서울 회원들과 동료, 지인 등 160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도심 하천은 중요한 생태공간이자 시민들의 쉼터라며 사람과 하천, 바다, 나아가 모든 생명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하며 청년들이 봉사에 나섰다.”고 취지를 밝혔다.

중랑천과 우이천은 주변 석계역을 비롯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도 적지 않아 관공서에서도 환경미화작업에 노력을 기울여온 터라 이번 활동이 더 주목받았다.

월계1동과 석관동 주민센터에서는 청년들이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봉사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종량제봉투와 집게 등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봉사자들은 하천 일대에서 50리터 종량제봉투 30개에 달하는 쓰레기와 오물, 폐기물을 수거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장인 변주섭(27) 회원은 출근할 때마다 지나는 곳이라며 차 안에서는 깨끗하게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며 정화활동에 참여해 보니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다. 앞으로는 나부터 생활 속에서 좀 더 환경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친구와 함께 참여했다는 주영호(26) 회원은 추운 날에도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시민의식을 더 갖게 되었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서 마음도 정화되는 것 같아 마음의 힐링이 되었다.”고 전했다.

ASEZ WAO‘Blue Ocean(하천·바다 정화)’ 외에도 ‘Green Earth(거리·공원 정화)’ ‘No More GPGP(플라스틱 줄이기)’ ‘Mother’s Forest(전 세계 나무심기)’ ‘Green Workplace(직장 내 환경보호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이 외에도 교육지원, 재난구호, 문화교류, 이웃돕기 등 인류를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노원구를 비롯해 세계 175개국 7500여 지역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ASEZ WAO라는 단체명에는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 We Are One Family)’는 뜻이 담겨 있다.

노원신문

 

23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