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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으로 보는 2023년 노원 (상반기)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

기사입력 2023-12-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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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으로 보는 2023년 노원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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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

탄소중립추진단, 청년정책과, 재건축사업과 신설

민선 8기를 맞은 재선의 오승록 구청장은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을 위해 구청조직을 개편하며 노원의 미래를 만드는 역사적 과정에 함께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보자.”고 독려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행정지원국이 문화도시행정국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녹색환경 업무는 부구청장 직속의 탄소중립추진단으로 확대되었다. 또 하나의 중점은 청년정책과 신설이다. 확대되는 청년에 대한 관심을 정책으로 담아낸다. 도시재생과는 정책환경 변화에 맞춰 재건축사업과가 되었다. 이 밖에 자치안전과에 중대재해팀, 일자리경제과에 소상공인팀, 어르신복지과에 중장년팀, 자원순환과에 도시청결팀이 신설되었다. (985)

 

노원문화재단 강원재 이사장

노원의 색깔로 노원의 행복을

자연과 힐링에 이어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노원구의 새 문화재단 이사장에 강원재 전 영등포문화재단 대표가 취임했다. 강원재 이사장은 홍익대학교에서 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 세운상가 협업지원센터장, 사단법인 공공네트워크 이사장, 경기상상캠퍼스 예술감독, 영등포문화재단 대표 등을 역임했다.

청소년문화 기획, 문화적 도시재생, 교통시설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역할 경험이 아파트 단지 재건축 등 격동의 도시변화를 앞둔 노원구에 새로운 문화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986)
 


 

이귀한 노원구체육회 신임회장

모두가 즐겁게 운동하기 좋은 환경

노원구체육회는 이귀한 테니스연합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그동안 코로나로 움츠렸던 체육활동을 활기차게 펼쳐나갔다.

이귀한 회장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야구선수로 활동, 당시 전성기를 열어가던 선린상고 출신이다. 노원살이도 34년째이다. “구민 모두가 즐겁고 신나는 체육활동으로 운동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09일 구민의 날에 맞춰 실시하던 노원구민체육대회를 4월 봄날에 여는 것으로 바꿨다.

(987)

 

2

'살기 좋은 도시' 노원 44위 

주거환경, 경제활동은 100위권 밖, 종합청렴도 최하위 5등급 

가장 살기 좋은 도시 A등급을 유지했던 노원구는 55.30으로 한 등급 떨어진 44위로 나타났다. 서울 25개구 중에서 15번째이다. 주거환경 순위는 132, 경제활동 순위는 114위에 불과하다. 건강보건, 생활안전 순위는 각각 30, 36위이다.

한편 공직유관단체 2022년도 종합청렴도평가 결과에 따르면 총 569개 기관 중 노원구는 단 16개뿐인 최하위 5등급으로 나타났다. (988)

 

당고개오거리 버스정류장 변경

졸속 교통체계개선 주민들 혼란 

당고개오거리는 상계뉴타운 개발 영향지역으로 지난해 1223일 서울시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를 통과했다. 그러나 종전안과 달라서 113일 당고개오거리 교통체계개선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나영균) 주관으로 노원구청과 업체 관계자가 주민 대표들에게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주민 제안이 상계4구역 푸르지오아파트 앞에 정류소를 신설하는 방향으로 변용됐다.

이 보도 이후 본격 재검토 논의가 시작돼 두어 차례 더 설계가 변경됐다.(989)

 

노원구 초등학교 배정인원 3311

0세 아동 10년 새 절반 감소 

노원구 42개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수가 적은 곳은 중현초로 지난해 139명이었다. 학급당 인원이 10.7명으로 노원구 평균 20.6, 서울시 평균 21.4명의 절반 수준이다. 21년에 12명이 입학하고, 43명이 졸업했고, 22년에는 28명 입학, 26명이 졸업했다. 올해 배정된 신입생은 22명이다.

상월초 26, 용동초 34, 신화초 35, 신계초 39, 월계초 44, 녹천초 46, 청계초 46, 덕암초 49명 등이다. 상계초 배정인원이 46명인데 33명만 입학하는 것으로 보아 공동학구와 전입 등으로 실제 입학 인원은 다를 것이다. (990)

 

3

사전연명의료의향서로 존엄한 마무리

노원시니어클럽-함께걸음의료조합 협약

노원시니어클럽(관장 강은경)과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남명희)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업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업무는 만 19세 이상의 사람이 임종 과정에 직면했을 때, 더 이상 치료 효과는 없이 임종 과정을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미리 신청하도록 상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991)

 

조윤도 구의원, 방호대책 요구

재개발 민원으로 의원실 감금 주장

노원구의회 재개발 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조윤도 위원장은 뉴타운에서 해제된 상계 3구역 주민 간담회를 추진하다 주민의 문제제기로 무산되었고, 이와 관련해 항의 방문한 주민들에 의해 의원실에 감금되었다가 경찰이 출동한 후에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며 실질적인 방호대책을 수립해 달라며 5분 발언했다. (992)

 

봉양순 시의원, 공립예술고등학교 촉구

하계동 미개설 학교 용지 활용
 

봉양순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은 제31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원구 하계동의 미개설 학교 용지에 공립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해 줄 것을 서울시 교육청에 촉구했다.

봉양순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를 높여 대중문화 분야의 전문예술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 만큼 변화된 환경에 맞는 예술 교육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예술고등학교가 필요하다.”며 재정적인 여건과 관계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공립예술고등학교의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993)

 

4

육군사관학교 부대개방

벚꽃 명소 공개, 군악대 공연
 

육군사관학교가 오는 45일부터 9일까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부대를 개방했다.

그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교내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들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군악대와 노원문화재단 버스킹 공연, 육군의 역사와 다양한 군사유물을 볼 수 있는 육군박물관도 함께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이를 계기로 수제맥주 축제에 이어 노원구와 상생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였으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으로 무산되었다. (994)

 

마들체육공원 14000톤 규모 저류조

지난해 침수 81가구, 차수판 설치 지원

국가하천인 중랑천은 100년 빈도 홍수위에 맞춰 제방을 쌓고 관리하고 있지만 폭우가 쏟아지면 제방 아래에 있는 동부간선도로의 지하차도가 먼저 침수된다. 지대가 낮은 마들지하차도 부근에서는 그 빗물을 마들체육공원 지하 저류조로 빼내 담아두었다가 폭우가 끝나면 펌프로 딩현3교로 방류한다. 47억원을 들여 2008년 완공한 마들 빗물저류조는 강우량이 시간당 50이상일 경우 원격 및 현장조작에 의해 유입밸브가 열린다. (995)

 

송재혁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추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410일 의원총회를 열고 제11대 전반기 새 대표의원으로 송재혁 의원(노원6, 재선)을 만장일치 합의로 추대했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거대 여당과 오세훈 시정에 합리적이고 정책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부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 정책연구·학습지원 체계 등을 구축하여 의원들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996)
 

 

대학가 우리동네 주거방위대

과기대 기숙사, 대학생 통장 선임

노원구는 청년인구(1939)135천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또 지역 내에 7개의 대학이 소재함에 따라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그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그 대표적 사례가 우리동네 주거방위대대학생 청년 통장이다. 대학별로 5명씩, 30명을 모집해 대학생 주거밀집지역을 점검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기숙사 세대를 관할하는 하계142통을 신설하고, ‘1호 대학생 청년 통장을 위촉했다. (997)

 

5

임대아파트 공공관리비 지원

영구임대 100%, 공공 재개발임대 50%

서울시는 21년부터 영구임대아파트의 공동관리비(공동수도료, 공동전기료)에 대해 자치구와 분담하여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노원구는 민원 제기로 9월에야 조례를 마련하고, 예산이 확보되는 22년부터 지원하기로 했다.

영구임대아파트 이외에도 공공임대, 재개발임대아파트에 대해서도 공동관리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지만 지원되지 않았다. 신청에 따른 지원이기 때문에 조례제정을 알지 못하는 관리주체는 신청도 하지 못했다. 16개월이 지나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998)

 

상계5동 재개발 정비사업, 신통기획

용적률 282%, 최고 39, 4300세대 규모

상계5동 골목길 동네가 202112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개발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상계5154-3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주민설명회에서 김현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팀장은 현재 일반주거27층인 용도지역을 두 단계 높인다. 최고층수 제한을 없애 중앙부분 4개동은 39층까지 올려 랜드마크로 만든다. 단지외부로 갈수록 낮아지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으로, 밀도는 높아도 열려있는 시원한 단지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999)
 

 

노원신문 10002023. 5. 29.

역사는 수많은 실패의 진보
 

우리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수많은 경계와 한계들. 그 울타리를 넘어설 때마다 비록 사나운 야생의 벌판일지라도 우리가 거닐 수 있는 영토는 넓어집니다.

그래서 별을 찾는 희망 돋보기입니다.

노원신문이 노원사람들의 이야기를 34년 동안 기록해 1000번째 신문을 발행했습니다.

독자 여러분, 그리고 노원사람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1000)

 

6

2023 노원수제맥주 축제

화랑대철도공원 10만 비어광장

이틀간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열린 ‘2023노원수제맥주축제가 대성황을 이루었다. 참가자가 15만명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18개 브루어리에서 150종의 맥주가 맛을 자랑했다. 맥주 공급 속도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안주는 상계중앙시장, 공릉동도깨비시장, 관외 푸드트럭 등이 맡았다. 관내 7개 대학 협의체가 지난 5월 노원구청과 협약을 맺고 축제 기획단에 합류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축제를 3일로 늘리는 건 어렵겠지만 매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1001)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를 준비하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다생태계의 파괴와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이제 아이들 김도 못 먹이나? 소금도 안심할 수 없다. 방사능 수산물을 먹으라는 거냐며 불안과 걱정을 호소했다.

이에 바다와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철회하라고 노원여성 447명의 이름으로 반대선언을 했다.(1002)
 

 

노원구 보도 볼라드 1202개 제거

보행약자 중심의 거리환경

노원구는 도시미관 및 경관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보행약자 중심의 거리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행약자의 안전한 보행에 가장 큰 위해가 되는 차량진입방지 말뚝(볼라드) 202개를 제거했다. 휠체어, 유모차 이용이 편리해졌다.

보도 194km 상 설치된 총 3512개소 횡단보도를 조사해 경계석 단차 턱낮춤과 1012개소의 점자블록을 개선한다. (1003)

 

정리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22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