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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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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차미중 의원(노원가) : 월계2동 주민 보행 안전 확보

기사입력 2023-11-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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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28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차미중 의원(노원가) : 월계2동 주민 보행 안전 확보

존경하는 노원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계1, 2, 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차미중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월계2동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노원구 초안산로 7, 인덕대 앞 사거리에는 일부 횡단보도에 신호기가 없고, 횡단보도가 사거리와 떨어져 있어 신계초등학교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올해 10, 월계2동 어린이와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인덕대 앞 사거리에 신호기와 횡단보도를 신설 및 이설하였습니다. 더불어 교통안전 표지 및 노면표시를 개선하여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였습니다. 약간의 교통 정체가 생길 수는 있지만, 주민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하여 꼭 필요한 조치였습니다. 노원구청 교통지도과 교통시설팀의 적극적인 협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월계2동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보행 안전과 관련한 문제들이 산재하여 있습니다.

첫째, 주공1단지 101, 102동 내 입구는 있지만, 입구와 연결되어 있는 인도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민들은 평상시에 많이 이용하는 통로임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아닌 차도로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서 인도 신설이 시급합니다.

둘째, 이 지역은 인도가 끝나는 지점이면서 단지 내 펜스 등으로 운전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횡단보도 보행자와 충돌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인덕대학교 정문으로 가는 횡단보도이며, 인도가 종료되는 지점이어서 이용하는 주민과 학생이 많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보행중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횡단 보도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마지막으로 월계주공1단지와 2단지 사잇길에 보도폭이 너무 좁아서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일부 보도는 가로수로 인하여 폭이 80센티미터에 불과합니다. 오랜기간 민원이 있었지만 노원구청 관할이 아니라는 이유로 보도를 확장하지 못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월계주공 1단지에는 2298세대, 2단지에는 2002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1단지 내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은 일일 평균 1,200명의 이용자가 다녀갑니다. 많은 주민들이 매일 좁은 인도를 통해 보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버스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이 있다면 이곳은 지나갈 수조차 없는 인도가 됩니다. 그리고 전동휠체어의 경우 보행보조용 의자차로 도로교통법상 차에서 제외되어 인도로 다닐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좁아 통행이 힘들어 차도로 다니는 실정입니다. 도로 또한 폭이 좁고, 버스들이 교행하여 매우 위험합니다.

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좁은 보행로 본인의 안전을 담보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노원구청이 더는 관할 구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LH에 요청하여 관철하거나, 쉽지 않다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원구청이 직접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시길 바랍니다.

구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부족함보다는 과함이 낫습니다. 구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조금 더 적극적인 행정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노원구의회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