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이 발굴한 밴드 ‘엔분의일’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대상 수상
노원구 출신 밴드 ‘엔분의일(1/N)이 9월 23일 ‘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노원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후원하여 성장하도록 도운 첫 번째 사례로 엔분의일이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1979년 처음 시작한 강변가요제는 지난해 다시 부활했다. 평창에서 펼쳐진 이번 강변가요제에서 엔분의일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달빛 아래 사랑하는 사람과 벌어지는 밤의 분위기를 담은 곡 ‘언더 더 문라이트 Under the Moonlight’를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엔분의일은 2010년 대학교 소모임으로 시작해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해온 밴드다. 김명수(베이스), 신성규(보컬), 소순우(드럼), 김예현(기타), 최훈(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작사·작곡한 ‘Fever’,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날’, ‘한평의 우주’ 등의 곡들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는 10월 10일에는 EP앨범을 발매하고, 14일 쇼케이스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엔분의일은 2021년 노원문화재단의 인문학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에 노원구의 청년예술인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22 인문학북콘서트 메인 뮤지션 ▲2022 노원즐거운콘서트 ▲2023 육군사관학교 즐거운 벚꽃길 콘서트 등 노원문화재단에서 열린 다수의 공연 무대에 올랐다. 2022년 3월에는 ‘문화공간 정담 개관식’에서 축하공연을 장식하기도 했다.
엔분의일은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노원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강원재 이사장은 “노원에서 발전하고 성장한 밴드 엔분의일이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축하드린다. 노원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예술인을 발굴하고, 후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