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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최나영 노원구의원 조례 개정안 발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공공급식 방사능 검사 강화

기사입력 2023-09-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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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수산물 수입, 공공급식 방사능 검사

진보당 최나영 노원구의원 조례 개정안 발의

진보당 노원구위원회와 최나영 노원구의원은 925일 노원구청 앞에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촉구 노원구의회 결의안><노원구 공공급식에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는 조례개정안>을 발의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최나영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일본이 자국의 수산물 판로 확보가 어려워지자 한국으로의 수출확대를 염두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며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나서서 일본산 수산물을 전면 수입 금지 조치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냄으로써 주민을 대표한 목소리를 적극 내기위해 본 결의안을 발의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21명의 노원구 의원들이 결의안을 동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노원구 내 공공급식 및 학교 급식에서 방사능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가 사용될 수 있도록 검사 체계, 관리 체계를 갖추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영유아 및 청소년, 노원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방사능 공공급식의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기 위한 조례를 개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였던 이전 조례 내용을 공공급식, 집단급식 시설 전체로 확대하고, 검사 횟수를 늘리자고 하는 내용이다. 10월 개회되는 281회 임시회에서 발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권민경 노원구위원장은 오염수의 안전을 억지 홍보하며 국민들의 불안을 덮고 궁지에 내몰린 어업 수산업 종사자들을 외면하고 있다.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정치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홍기웅 노원공동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80%가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금지에 찬성하고 있다. 진보당 노원구위원회는 본 결의안 채택과 조례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힘 모으고,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중단을 위해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노원신문

 

14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