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 와톤 크라우드펀딩 후원 모집
듀오현 <도서관에서 기타를 만나다>· 목민심SHOW <스탠딩동댕>
공연 관람부터 지역문화예술단체 후원까지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가 기부 후원사업의 일환인‘와톤 크라우드펀딩’으로 듀오현의 <도서관에서 기타를 만나다>, 목민심SHOW의 <스탠딩동댕>의 후원을 모집한다.
‘와톤 크라우드펀딩’ 사업은 누구나 직접 문화예술 후원자가 되어 공연·전시 등 지역 문화기획자의 프로젝트가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2년 하반기공모를 통해 4팀 선정, 이 중 지난 4월 1일 극단 미호의 ‘입체낭독극 <37.9Hz>’가 목표금액의 200%(300만원)를 후원받으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쳤다.
두 번째는 클래식기타 듀오현이 나섰다. 6 ~ 7월 관내 도서관과 책방 등 4차례에 걸쳐 <도서관에서 기타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무료 공연을 진행하며 8월 5일(토)까지 후원자를 모집한다.
지난 6월 10일 상계도서관에서 진행된 첫 공연에서는 영화 <시네마 천국>의 주제곡, 영화 <여름이 준 선물>에 등장하는 곡들을 모아 엮은 ‘여름의 정원 모음곡’ 등을 아름답게 연주했다. 조용한 도서관에서 잔잔하게 펼치는 기타선율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고, 오픈 일주일만에 목표 금액의 60%의 후원을 달성했다.
8월 5일(토) 오후 2시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리워드 공연은 도서관 공연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곡과 조명, 음향이 어우러진 클래식기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추가 리워드를 신청하면 공연에서 연주했던 <여름의 정원>, <친구들>, <초대> 등의 곡이 수록된 ‘여름의 정원’ CD를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프로젝트인 목민심SHOW의 <스탠딩동댕>은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의 놀이형 공연이다. 방송과 예능에서 나올 법한 다양한 미션들을 함께 풀어보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통찰력을 기르는 게임, 퀴즈, 영상, 음악, 댄스 등을 펼친다. 8월 26일(토) 오후 2시와 5시, 2회 공연이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진행되며 펀딩 기간은 6월 16일(금)부터 8월 26일(토)까지다.
진행자이자 기획자인 심목민은 13년차 에듀테이너(에듀케이션+엔터테이너)로 MBC+ <수고했어 오늘도>, JTBC <양세찬의 텐2>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통해 얻은 펀딩 매칭금을 관객(후원자) 이름들을 함께 담아 노원구 관내 학교나 청소년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라 더 의미가 깊다.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와톤 크라우드펀딩’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후원 금액은 프로젝트별로 상이하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