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의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어른’
노원구 전문멘토 연계사업
노원구는 5월 25일 상상이룸센터에서 20여명의 멘토·멘티가 참여한 가운데 노원구전문멘토연계사업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어른’ 첫 만남을 가졌다.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의 안타까운 소식 이후 노원구는 지난해 9월 자립지원강화대책을 마련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였다.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자립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어려움에 대처하거나 이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심리·정서적 지지체계와 사회적네트워크 형성을 위하여 전문멘토연계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2월부터 자립준비청년과 만남을 통해 17명이 멘티사업 참여의사를 밝혔다. 또한 공무원, 경찰, 사회복지사, 회사원, 지역활동가, 교사,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멘토 17명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멘티 참여자 대부분은 참여동기를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라고 했고, 멘토참여자 대부분은 ‘막막한 자립에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모집된 17팀 외에도 상시 참여희망자를 모집하고 전문멘토를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자는 ‘말하기보다 경청하기, 서로 묻고 동의하기’ 등 지켜야할 사항을 토대로 최소 분기별 1회 만남, 월2회 이상 연락 등 기본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노원구청 아동청소년과는 활동실비 지원, 모니터링 평가, 활동과정에서 표출된 욕구 해결을 위해 노원구 관내 자원연계 등을 지원하게 된다.
노원구청 아동청소년과 ☎02-2116-4449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