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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강금희 의원 - 약물 오·남용 예방 인형극 확대

노원구의회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

기사입력 2023-04-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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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

노원구의회 강금희 의원 - 약물 오·남용 예방 인형극 확대

존경하는 노원구민 여러분

손명영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승록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계1, 중계본동, 중계1, 중계4동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의원 강금희입니다.

최근 연예인, 사회지도층 자제뿐만 아니라 서울 학원가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가 들어간 음료수를 나눠주고 부모를 대상으로 금품 갈취를 시도하는 범죄가 등장하는 등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약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쉽게 찾게 되면서 스스로 증세를 판단하여 약을 구매하거나 집에 있는 약을 복용하고, 지인의 말만 듣고 약을 오용하는 사례 또한 많아졌습니다. 이에 약의 적절한 사용방법, 약의 남용을 예방하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통해 약물에 대한 부작용을 막아야 합니다. 특히 영유아기는 성장 발달의 기초를 이루고 향후 발달에도 큰 영향을 끼쳐 이 시기 예방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동복지법 제31조 아동의 안전에 대한 교육에 따르면 어린이집 원장, 유치원 원장은 아동의 연령을 고려하여 약물의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영유아기 아동은 스스로 하려는 시도가 많아지고 모방하고 탐색하려는 욕구가 강해져 주변에 놓여 있는 의약품 등을 잘못 먹을 가능성이 높고 무엇보다 성인에 비해 소량의 약물에도 영향을 잘 받아 아동 발달 특성에 따른 적합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노원구는 아동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을 대상으로는 창작 인형극 형식으로 진행되어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창작 인형극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2020년부터 22까지 3년간 실시하지 못했다가 올해 4년 만에 다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창작 인형극 계획을 살펴보니 미운오리 깍깍이라는 제목으로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6~7576명 아동을 대상으로 12, 의약품의 올바른 복용법 및 사용기간이 지나거나 쓰다 남은 의약품 폐기법 등 무심코 놓치기 쉬운 생활 속 실천요령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공연을 실시합니다.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공문을 발송해 창작 인형극 참여 신청을 받아 576명의 6~7세 아동을 모집합니다.

다만 관내에 6~7세 아동은 91개소 국공립어린이집에 865, 38개소 민간어린이집에 472명이 있습니다. 1337명의 아동 중 43%576명의 아동만 창작 인형극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동복지법에 따라 의무교육인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관내 57% 아동이 참여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4년 만에 창작 인형극을 실시하는 만큼 12회만 실시하는 일회성 인형극이 아닌, 관내 모든 아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형극 운영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영유아기 때부터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통해 약물에 대한 위험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복용법을 알고, 약의 오·남용을 예방하는 능력을 길러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진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구민 건강 증진에 노력하는 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원신문

996노원구의회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