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공사 가이드라인, 착공 전 기술지도까지
실질적인 현장 안전사고 대응 능력 강화
노원구가 건축물 해체공사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체공사 착공 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광주광역시 학동 해체공사 붕괴사고 이후 전국 최초로 ‘건축물 해체계획서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해왔다. 그럼에도 착공 전 현장 점검 시 가설비계 고정을 위한 벽이음 간격 미준수, 가설 수직 비계 기초 정착부 미시공 등 주요 지적사항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구는 해체공사 착공 전 해체관계자에 대해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기술 지도와 더불어 적극적인 책임의식 강화에 나섰다.
교육은 건축안전센터 건축구조 전문가 주관으로 ▲해체계획서 내용 숙지 ▲건축관계자의 역할과 의무 ▲가설비계·장비·해체 순서 등 안전점검 포인트 및 사고사례 ▲벌칙 등 관련 법령 안내 등을 중심으로 안전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기술 지도가 이루어진다.
대상은 해체허가 대상 공사장의 현장대리인 및 해체감리자 등이며, 안전상 필요할 경우 허가대상이 아닌 신고대상 현장까지 확대 실시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해체착공신고 필증을 교부받기 전까지 교육을 완료해야 한다.
구청 건축안전센터 ☎02-2116-0873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