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참여자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여러분 우리 함께 걸어요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경식)는 코로나19의 성공적인 극복을 위해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그동안은 참여주민과 종사자들이 대면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만드는 데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5회에 걸쳐 15명씩 총 75명이 참여하여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수락산 무장애숲길 걷기 ▶레진 플루이드아트에 대해 알고 목재에 나만의 컬러를 입혀 아트시계 만들어보기를 진행되었다. 겨울을 준비하는 숲 속 나무들을 관찰하며 해설사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고 경청하는 모습들이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사랑스러웠다.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박노원(가명)님은 “학창시절 이후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데 몰두할 수 있었다.”며 환한 웃음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함께 할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이 처음인 직원들도 오랜만에 숲길을 걸으며 맑은 공기도 마시고 서로의 작품에 대한 평가도 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찾아가다보면 코로나19의 긴 터널도 끝자락에 있을 것이란 믿음으로 오늘도 우리는 열심히 파이팅 한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