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은상 원묵중 성시원 학생
수상금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기부
원묵중학교 2학년 성시원 학생은 제24회 푸르덴셜 사회공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11월 17일 상금 50만원을 아동학대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하겠다.
성시원 학생은 “자발적으로 한 봉사활동으로 이룬 성과이기 때문에 상금을 내 자신을 위해서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며 “최근 TV에서 아동학대를 다룬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이 기부금이 노원구에 학대피해 아동을 위해 사용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였다.
성시원 학생 어머님도 “시원이가 상금 100만원을 모두 타인을 위해서 기부하겠다고 해서 다가오는 독도의 날 행사 홍보물품 제작비로 타 단체에 50만원, 노원구 학대피해 아동을 위해 노원교육복지재단에 50만원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하였다.
재단 박준석 사무국장은 “한창 가지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게 많은 나이인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주변 이웃을 위해 기부를 참여한 성시원 학생의 마음이 대단하다.”는 말과 함께 “성시원 학생의 바람처럼 기부금은 100% 노원구 관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지원하고, 지원 결과에 대해 성시원 학생에게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향후 전달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성시원 학생은 나비단봉사단체 회원으로, 나비단봉사단체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봉사라는 하나의 매개체로 모여서 독도지킴이 및 홍보 활동 외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단체이다. 회원들이 재단 정기후원자로 지속적으로 후원을 참여하면서 다양한 봉사대회에서 수상한 수상금과 현물(상품권 등) 등을 노원구 취약계층을 위해 재단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지역 내외에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는 봉사단체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