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8-22 02:33

  • 뉴스 > 의정활동

노원구의회, 집중호우 피해 현황 및 대처상황 보고회

침수가구당 서울시 200만원, 노원교육복지재단 50만원 지원

기사입력 2022-08-29 14:5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노원구의회, 집중호우 피해 현황 및 대처상황 보고회

침수가구당 서울시 200만원, 노원교육복지재단 50만원 지원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826일 집중호우 피해 현황 및 대처상황 보고회를 열어 노원구청 유봉선 치수과장으로부터 지난 88일 폭우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복구 계획 및 향후 호우 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유봉선 과장은 노원구의 올해 강수일수는 820일 기준 72일이며, 총강우량은 1367mm(시간당 최대 46mm, 88), 비상근무에 총 2941명이 동원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628~71일 집중호우 시 주택침수 12가구, 배수 불량 20, 수목 전도 3, 도로함몰 3건이 발생했으며 10가구에 재난지원금 200만원씩이 지급됐다. 88~9일 집중호우 시에는 주택침수 107가구, 배수 불량 50, 수목 전도 4, 시설물 파손 25건이 발생해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지원은 총 6억원(시비 3억원, 구비 3억원)의 예산으로 관내 지하 빛 반지하주택 약 250세대에 물막이판 645개소, 옥내역지변(역류방지시설) 560개소를 설치할 계획이고, 8월 기준 198가구의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 8~12월에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상계동 581-47일대 7개소의 노후불량 하수관로를 정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세 번이나 발생한 수락한신빌라 지하주차장 침수는 상부 사유지 내 집수정 막힘으로 임야 내 노면수 유입으로 침수하였다. 주요유입구역 내에 방수포를 설치하여 입시배수로를 확보했고, 상계3·4동 경성교회 담장 주변 붕괴는 교회에서 보수보강을 하지 않으면 구청에서 선 조치 후 원인자에게 청구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에 따라 협착물 제거를 먼저 하는데, 청소차 수압으로는 뻘흙이 제거되지 않아 기동반이 스키드로더를 이용하기도 한다. 인력이 모자라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안복동 의원은 침수 가구가 파악되면 노원교육복지재단과 50만원씩 우선지원하도록 조치했다. 가구당 200만원은 침수 범위나 주민 소득 관계없이 일괄지급하라.”고 말했다. 이에 유봉선 과장은서울시에서 시설물복구비로 26천만원이 내려온다. 침수가구는 별도로 200만원씩 지원된다. 조사를 마치면 예비비를 투입해서 먼저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김소라 의원은 앞으로 상습폭우가 잦을 것이다. 장비가 안 들어가는 하천은 인력이 투입되는데 추가 인력이 바로 투입되는 탄력성이 있는지 예산은 유연적으로 투입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오금란 운영위원장은 하천 체육시설로 협착물이 쌓이는지도 미리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유봉선 과장은 자원순환과, 치수과 인력을 투입하면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충분하다. 퇴적물이 많이 쌓이는 지역은 한내교와 한천교 사이 월계동 구간이다. 산책로를 자전거도로와 같은 높이로 만들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준성 의장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가능성이 커지고 그에 따른 반지하 등에 사는 주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급증하고 있다. 재난 발생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고, 침수피해 가구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원신문 김명화 기자

971노원구의회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