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새마을지도자회에 방역성금 400만원
성모자애드림힐에 200만원 후원
노원새마을금고(이사장 정천득)가 지난 5월 24일‘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성모자애드림힐(원장 장경혜 수녀)에 환경개선을 위한 물품구입비 200만원을 후원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 사회 환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객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임직원의 도보 및 자전거 이용을 촉진해 저탄소사회를 만들어가는 'MG가족 걷기 좋은 날 캠페인', 전국 릴레이 헌혈 및 헌혈증을 기부하는 'MG가족 헌혈캠페인' , 아동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이다.
정천득 이사장은 “우리 민족은 어려울 때마다 똘똘 뭉쳐 서로 돕는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우리 전통문화인 상부상조와 상생의 가치, 사회적 공조가 더욱 부각되었다. 새마을금고도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설립되었다. 이번 후원금도 우리 새마을금고 4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과 같다. 회원들 마음을 대신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 4월 27일에는 새마을지도자노원구협의회(회장 황두문)와 19개 동협의회에 방역성금 400만원을 지원했다.
황두문 회장은 “5월 초부터 여름 방역을 시작했다. 코로나 방역과 모기, 진드기, 깔따구 같은 병해충 방역을 하고 있다. 오늘도 했고 내일도 쉴 새 없이 한다. 어제는 땀이 쏟아져서 눈이 따가워 뜰 수가 없을 정도였다.”며 방역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방역할 때마다 얼음물 한 통이라도 마련하려면 각 동 회장들이 호주머니를 터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정을 새마을지도자 출신인 정천득 이사장께서 너무 잘 아시고 해마다 방역성금을 지원해주시니 매우 감사하다. 방역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서민들의 금융협동조합 노원새마을금고는 우리나라 고유의 자율적 협동조직인 계, 향약, 두레 등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이에 신용사업, 공제사업 등 경제적 기능 외에 회원복지사업, 지역공헌사업 등 사회적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왔다. 노원새마을금고도 노인잔치와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두루 하고 있다.
노원새마을금고는 현재 상계5동, 상계3·4동, 공릉동에 3개점을 운영 중이다. 자산과 회원수가 계속 증가하여 5월말 현재 자산 4600억원에 회원수 4만 1123명에 이른다.
지난 6월 3일부터 예금과 적금 금리를 2.0~2.8% 인상하여 예적금 전환 내지 개설하려는 고객들이 창구로 몰리고 있다. 노원새마을금고는 만19세 이상 출자회원(정회원)에 한해 3천만원까지 세금우대 혜택을 주고, 다른 은행처럼 1인당 5천만원까지 원리금이 보장된다. 지난해 수익금으로 출자회원들에게 4.5%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노원신문 김명화 기자